와이프가 좋을것 같다고사자고 하더라구요.
뭔가해서 홈페이지 가서 알아봤습니다.
베이비전용인가 싶어서 애들 유치원 다니는데 뭘 그런거 필요하냐고 했지요..
하지만 와이프 이기는 남편이 어디있겠습니까 ㅋㅋ
애들이 심하지는 않지만 아토피 성향이 있으니, 결국 함 써보자 했죠.
1주일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제가 느끼는 효과는 기대 이상입니다.
일단, 수건에서 아무 냄새도 나지 않아요. 햇빛에 말린것 마냥 고실고실 보송보송 합니다.
애들 빨래하려고 샀는데, 오히려 제가 더 맘에 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