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둘째를 출산했어요^^

이번에 산후조리원에서 베이비마그짱을 알게되어서 귀가 팔랑팔랑..

남편한테 말해서 좀 알아보라고 했는데, 괜찮을것 같다고 사도 될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자기도 좀 궁금하다고.

기왕 할거 아기거만 하지 말고, 가족거 전부 해보자 해서 3개 구입.

제품 설명서에 여러가지 써있는데.. 결론은 빨래랑 같이 넣고, 널때 같이 널고.. 끝

심플하네요.

효과는 기대했던것 보다 좋은것 같아요.

기저귀는 첫째때부터 천기저귀를 사용했는데, 사실 이게 엄청 귀찮은 일이긴 하지만, 1회용보다는 안심이 되서..

애벌 한번 하고, 세탁기에 마그짱과 함께 투척~~

올~~ 냄새가 싹 사라짐

섬유유연제쓸땐 냄새가 섞인다고 해야하나.. 어쨌든 오묘한 냄새가 날때가 있었는데, 마그짱 쓴뒤로는 그런 냄새가 없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