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무리 천연이라 해도 광고가 워낙 많아서 뭘 써야 할지 고민도 하고

막상 마트에서 아기세제 구매해서 써도 인형이나 거즈 같은건 좀 불안했던건 사실입니다.

친구가 추천해줘서 베이비마그짱을 알게 되고 한번 써보자 해서 사용하는데 처음엔 잘되는지 모르겠다가 몇번 사용하면서 아 이래서 추천 하는구나 했습니다.

그동안 세제 냄새에 익숙한 터라 빨래에서 아무 냄새도 안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몰랐어요 한번은 마그짱 넣는걸 깜빡해서 물만 으로 세탁이 된적이

있었는데 물비린 냄새도 나고 때고 거의 안지고 그래서 다시 마그짱 넣고 세탁하니 물냄새 다 잡아주고 때도 거의 없어지는걸 보고 마그짱을 더욱 믿게 되었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신기했던 일은 마그짱 넣고 빨래 돌려놓고 깜빡 잊어버리고 6시간이 지나서야 세탁기에서 빨래을 꺼낸적이 있었는데

보통 이럴때는 냄새날까봐 다시 돌리거든요 그런데 막 빨래한것 처럼 냄새도 안나고 심지어 그대로 말려서 입었는데 뽀송했습니다.

이건 정말 신기하고 놀랍더군요. 몇번의 제 깜빡거리는 습관 덕분에 마그짱의 장점을 알게 되었어요

딸아이라 인형도 많고 일일이 손빨래 몇번식했는데 이제는 마그짱 넣고 한번만 돌리고 바로 사용하는데 안심합니다.

좋은 제품 같아요 추천 합니다.